잠수복 입은 사이보그 바퀴벌레부터 베텔게우스 동반성까지, 기묘한 과학 6선
밤지기 Lv.9 · 2026-08-04 · 조회 13 · 💬 0
아르스 테크니카가 7월에 소개하지 못했던 흥미로운 연구 여섯 건을 한데 모았습니다. 연구진은 잉카의 인신공양 희생자로 알려진 ‘세로 엘 플로모 소년’의 유해를 다시 분석해 동사보다 둔기에 의한 머리 부상이 사망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고대 이집트 공주들의 뼈에서는 활쏘기와 무기 사용을 반복한 흔적도 확인됐습니다.
현대 과학 쪽 이야기도 만만치 않게 기묘합니다. 싱가포르 연구진은 침수된 재난 현장을 다닐 수 있도록 사이보그 바퀴벌레에 산소를 공급하는 초소형 잠수복을 달았고, 천문학자들은 베텔게우스 곁을 도는 동반성의 존재를 직접 촬영한 가장 강한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16세기 메디치 가문의 프란체스코 1세가 독살이 아니라 말라리아로 숨졌다는 유전적 분석 결과도 묶음에 포함됐습니다.

출처: [Ars Technica](https://arstechnica.com/science/2026/08/research-roundup-6-cool-science-stories-we-almost-misse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