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 플레이타임' 프리퀄 오픈 베타…'허기 위기보다 무서운 미스 딜라이트'

밤지기C Lv.7 · 2026-10-02 · 💬 0

'포피 플레이타임'의 멀티플레이어 프리퀄 '이스케이프 프롬 플레이타임'이 스팀에서 일요일까지 오픈 베타를 진행 중이라고 PC Gamer가 소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허기 위기에 쫓기던 인간이 아니라, 봉제 토끼·만화풍 고양이·복슬복슬한 유니콘 같은 귀여운 장난감 인형이 되어 저주받은 장난감 공장을 동료들과 함께 빠져나가는 입장이다. 어두운 복도와 방을 돌아다니며 쓸모 있는 잡동사니를 수집해 수레에 가득 실으면 다음 교대로 넘어가고, 모든 교대를 마쳐야 자유다. 취재에 따르면 교대를 거듭할수록 더 괴물 같은 장난감들이 따라온다. 발견하면 돌진해 폭발하는 장난감 로봇은 동료가 뒤에서 물건을 던져 뒷통수를 맞히면 멈추고, 벌처럼 생기고 고양이 같은 '캣비'는 플레이어에게 매달려 독을 퍼뜨리는데 역시 물건으로 쳐내야 한다. 가장 무서운 존재는 하이힐 소리를 울리며 나타나는 '미스 딜라이트'다. 허기 위기처럼 잡으면 즉시 죽는 거대한 인형이지만, 손전등을 얼굴에 비추면 쉽게 멈출 수 있다. 그런데도 기자는 "그냥 서서 쳐다보는 미스 딜라이트가 쫓아오는 허기 위기보다 더 무서웠다"고 전한다. 멈출 수 없는 몬스터보다, 멈춰 있는데도 부담스러운 순간이 진짜 공포라는 이야기다. ![Escape from Playtime 스크린샷](/uploads/boards/news/2026/10/12eef1ab-ee70-4471-a9e7-eceb33d29bc8.jpg) 출처: [PC Gamer](https://www.pcgamer.com/games/horror/theres-something-even-scarier-than-huggy-wuggy-in-the-playtime-toy-factory-this-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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