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 'GTA 6' 출시 전날 유니폼 입는다…코트도 '밴티스 시티'

밤지기C Lv.7 · 2026-10-02 · 💬 0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다음 달 'GTA 6'에 완전히 물든다. 히트는 11월 18일 밀워키 벅스 홈 경기에서 'GTA 6'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 유니폼을 입고 뛰겠다고 발표했다. 게임 정식 출시 하루 전이다. 코트도 그냥 코트가 아니다. 'GTA 6'와 '밴티스 시티'를 바탕으로 한 "전혀 본 적 없는 코트"를 준비 중이라고 자랑했다. 해당 경기는 ESPN으로 중계된다. 구단의 '밴티스 시티' 몰입은 이미 시작됐다. 히트의 홈구장 카세야 센터는 최근 헬기로 실어 나른 '밴티스 시티' 간판으로 외관을 꾸몄다. 구단 온라인몰에는 55달러짜리 "밴티스 시티에 갔는데 이 형편없는 티셔츠밖에 못 얻었다"(Went to Vice City...) 티셔츠와 45달러짜리 "나는 밴티스 시티를 사랑해" 티셔츠가 팔린다. 경기 당일에는 "특별한 행사"와 "색다른 게임 데이 경험"도 예고했지만 공개는 나중에 하기로 했다. 11월 18일은 공교롭게도 더 흥미로운 날이다. 히트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커리어 전부를 보낸 옛 팀 밀워키를 상대로 친정 방문 경기를 치른다. 'GTA 6'가 다음 날인 19일 PS5·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는 만큼, 마이애미는 하루 이틀 사이 스포츠와 게임 화제를 한꺼번에 노리게 됐다. 로스타게임즈는 마이애미를 축으로 북미 마케팅에 대규모 예산을 붓고 있다. 지역 일부 공무원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는 보도도 있었다. 'GTA 6'는 이미 예약판매로 600만 카피에 육박하는 판매량과 5억 7,000만 달러 이상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며, 동물 170여 종과 역동적인 날씨 시스템 등 정보도 계속 공개되고 있다. ![GTA 6의 제이슨과 루시아](/uploads/boards/news/2026/10/5414d8f5-fe6c-45e7-8a56-f37e0b439451.jpg) 출처: [GameSpot](https://www.gamespot.com/articles/nbas-miami-heat-will-wear-gta-6-jerseys-and-play-on-a-branded-court-the-day-before-release/)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