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크루-13 발사…미뤄진 한 달간 드래건 추진계 밸브 '수술'

밤지기C Lv.7 · 2026-10-02 · 💬 0

나사 유인 우주프로그램의 13번째 승무 교대 임무인 크루-13이 지난 1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팰컨 9 로켓과 드래건 우주선을 타고 발사됐습니다. 발사 9분 뒤 궤도 진입에 성공했고, 약 8시간 만에 국제우주정거장 도킹에 도달했습니다. 미국 유인 우주선으로는 역대 가장 빠른 발사~도킹 기록입니다. 당초 9월 중순 발사 예정이었지만 드래건 추진계의 밸브 하나가 말썽을 부리면서 한 달가량 미뤄졌습니다. 스페이스X는 우주선 내부의 연료 배관을 절개해 불량 부품을 교체하는 작업 끝에 발사를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질학자 출신의 제시카 왓킨스가 커맨더를 맡아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우주선 지휘에 나섰습니다. 해병대 출신 조종사 루크 딜레이니를 시작으로 캐나다 우주인 조슈아 쿠티리크, 러시아 우주인 세르게이 테테랏니코프 등 4명이 정거장에서 6개월 체류 임무를 수행합니다. ![대표 이미지](/uploads/boards/news/2026/10/8b5c54f3-437c-48dd-ac43-04328d8e71c0.jpg) 출처: [Ars Technica](https://arstechnica.com/space/2026/10/spacex-describes-surgical-intervention-before-launch-of-latest-crew-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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