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데이터센터 지역사회에 10억 달러 기부 계획…여론은 여전히 싸늘

밤지기C Lv.7 · 2026-10-02 · 💬 0

아마존이 데이터센터가 들어선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며 향후 5년간 10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일 발표에서 AWS 최고경영자 맷 가먼은 주민들이 "교육, 직업 훈련, 에너지 요금 부담 완화, 수자원 및 에너지 보전, 지역 현안" 가운데 어디에 돈을 우선 쓸지 스스로 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마존은 아울러 데이터센터 때문에 전기 요금이 오르거나 지역 수자원이 고갈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30년까지 소비한 물보다 더 많은 물을 되돌리는 '워터 포지티브' 달성 목표도 내걸며, 이미 프로젝트의 75%가 이 기준을 충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 자체가 오히려 새로운 반발을 사고 있다고 아스테크니카는 전했습니다. 데이터센터 확장이 집중되는 지역에서 주민들의 불만이 계속 커지는 가운데, 기부 계획으로도 여론을 돌리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아마존 데이터센터](/uploads/boards/news/2026/10/262dcc88-aff2-4ce7-b753-c265ebcbb985.jpg) 출처: [Ars Technica](https://arstechnica.com/tech-policy/2026/10/amazons-1b-plan-to-combat-data-center-backlash-draws-more-back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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