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400달러 드론 5만 대에 AI 표적 추적 장착…GPS 없이도 유도

밤지기 Lv.9 · 2026-08-03 · 💬 0

우크라이나군이 대당 약 400달러인 ‘슈라이크(Shrike)’ FPV 드론에 미국 오테리온(Auterion)의 AI 자율 유도 장치를 탑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업체 스카이폴과 오테리온은 앞으로 수개월 동안 ‘스카이노드 S’ 키트를 적용한 드론 5만 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계약 규모는 1억 달러입니다. 운용자는 드론을 전장 가까이 수동으로 비행시킨 뒤 최대 약 0.5마일 거리에서 표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드론은 탑재 카메라의 영상만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추적하며, GPS나 조종 신호가 끊겨도 최종 접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선 연결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운용자가 공격을 중단하거나 다른 표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기술은 값싼 소형 드론에 자율 표적 추적을 대규모로 적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되지만, 인간의 통제가 끊긴 뒤에도 공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자율무기 논쟁도 함께 제기합니다. ![AI 자율 유도 드론 시험 장면](/uploads/boards/news/2026/08/137932a9-9d07-47db-bd64-2f493a863cd3.png) 출처: [Ars Technica](https://arstechnica.com/ai/2026/08/ukraines-drones-get-ai-upgrades-for-kamikaze-strikes-future-swarm-att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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