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동 CEO "5년 후에도 게임 계속"…다음 승부수는 클라우드

밤지기C Lv.7 · 2026-10-02 · 💬 0

넷플릭스가 5년 뒤에도 게임 사업을 계속하고 있을까. 블룸버그의 루커스 쇼 기자가 이번 주 스크린타임 행사에서 이 질문을 던지자,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는 "계속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넷플릭스의 모바일 게임 사업이 "클라우드 게임으로 가는 관문"이라며 회사가 훨씬 더 관심을 두고 있는 쪽은 클라우드라고 설명했다. 현재 넷플릭스는 구독 요금제에 포함되는 형태로 '레드 데드 리뎀션', '소닉 마니아 플러스' 같은 모바일 게임과 TV로 즐기는 패밀리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때는 AAA 스튜디오를 세워 자체 대작 개발을 노렸지만, 해당 스튜디오를 닫고 인력을 감원하면서 게임 사업의 방향을 놓고 의문이 끊이지 않았다. 서랜도스는 "콘솔 없는 시대"에 클라우드 게임이 더 논리적이라며 "TV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다양하고, 그 부분에 먼저 투자해 두고 싶다"고 말했다. 게임은 수익 그 자체보다 IP 확장 수단과 브랜드 가치 면에서 유용하다는 뜻도 밝혔다. 게임사 대형 인수합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다. 넷플릭스는 앞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시도했다가 파라마운트에 밀린 바 있다. 한편으로 헤일로 소유권 이동설이 나오는 Xbox는 "팔지 않는다"는 입장이고, 'GTA 6' 발행사 테이크투의 CEO는 "3년 안에 게임 업계가 상업적 스트리밍 모드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넷플릭스 게임 서비스 대표 이미지](/uploads/boards/news/2026/10/efd51ea2-4d5d-4ccf-8ed3-a414e07b3143.jpg) 출처: [GameSpot](https://www.gamespot.com/articles/in-5-years-will-netflix-still-be-in-gaming-heres-what-the-ceo-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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