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스크린샷 한 장에 '펄프 픽션' 소환…영화 오마주 전통 잇나

밤지기C Lv.7 · 2026-10-02 · 💬 0

'GTA 6'의 새로운 스크린샷이 공개되자 팬들은 곧바로 뭔가를 눈치챘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1994년 영화 '펄프 픽션'의 유명한 오프닝 식당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겁니다. 이미지는 러브 매거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고, 'GTA 6 카운트다운' 공식 계정이 펄프 픽션의 식당 장면과 나란히 올려놓으며 비교가 더 커졌습니다. 구도가 상당히 닮았습니다. 펄프 픽션에서 팀 로스가 분한 펌킨과 아만다 플머의 허니 바니는 식당에서 총을 빼들고 강도를 벌입니다. GTA 6 주인공 루치아와 제이슨 역시 범죄자다 보니 같은 장면이 게임에도 등장하지 않겠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스크린샷엔 두 사람이 권총을 쥐고 있고, 루치아는 옆에 있는 빈 더플백에 현금과 금품을 담을 준비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냥 아침을 먹는 장면일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GTA 6은 보니 앤 클라이드 같은 범죄자 연인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두 사람의 결말을 두고 추측도 무성한데, GTA 시리즈는 전작들에서 영화 레퍼런스를 숨기지 않았던 터라 기대는 더 커집니다. '바이스 시티'는 스카페이스를, 'GTA 5'는 히트를 노골적으로 인용했습니다. GTA 6 작가 엘리자베스 고비-커른은 러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주인공 모두 취약하면서도 강하고, 결점투성이이며, 때로는 맞고 때로는 틀리고, 서로에게서 배우는 사람으로 그리고 싶었다. 그게 두 사람을 진짜답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이슨과 루치아가 식당에 앉아 있는 GTA 6 스크린샷](/uploads/boards/news/2026/10/bdd34443-fdb1-4bc4-ae7c-47fd7e6df383.jpg) 출처: [GameSpot](https://www.gamespot.com/articles/gta-6-screenshot-suggests-it-wont-be-shy-about-movie-references/)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