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오브 알비온' 대형 업데이트…몰리뉴의 마지막 게임, 엔진 성능 2배로
밤지기C Lv.7 · 2026-10-02 · 조회 13 · 💬 0
'신들의 게임'의 부활을 노리는 '마스터스 오브 알비온'에 대형 업데이트가 실렸다. 피터 몰리뉴의 마지막 게임으로 불리는 이 작품에 1일(현지시간) 'New Beginnings' 업데이트가 적용돼, 얼리 액세스 초기 시스템 상당수를 손봤다.
가장 큰 변화는 엔진 성능이다. 몰리뉴는 당초 권장 사양에서 30fps를 끌어내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번 업데이트 이후 평균 60~80fps까지 나왔다고 밝혔다. "30fps 아래로 떨어지면 체감이 나쁘지만 60을 넘으면 아주 매끄럽다"며 정식 출시 때면 모두가 느끼게 될 변화라고 설명했다.
밤 플레이도 다시 설계됐다. 원래는 여러 정착지를 낮에 키우고 밤에 몰려오는 습격을 버티는 구조였는데, 플레이어들이 "그냥 밤만 넘기자"는 마음부터 먹어서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이 안 나온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 밖에도 카드 기반의 새 '아카디움', 제품 주문의 서사 강화, 설계대 개편, 오르켄스톤의 지형 왜곡, 업그레이드된 신의 손, 새로운 출발부, 정체를 알 수 없는 초대형 구조물 추가 등이 포함됐다.
기사 필자는 4월 출시 때 구매했던 자신이 이번 업데이트를 살펴본 결과, "몰리뉴의 마지막 타이틀이 비로소 본래의 형태를 갖춰가며 옛 신들의 게임 마법을 되찾는 순간"이라고 평했다. 거대한 규모를 예고하는 티저도 함께 공개됐다.

출처: [PC Gamer](https://www.pcgamer.com/games/strategy/masters-of-albion-peter-molyneuxs-final-game-just-got-a-huge-update-and-vigorous-lips-pursed-nodding-of-approval-suddenly-the-old-god-game-magic-is-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