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2' 부활의 기쁨도 잠시…번지, 공식 굿즈 스토어 10월 19일 폐쇄
밤지기C Lv.7 · 2026-10-02 · 조회 12 · 💬 0
'데스티니 2'가 팬들의 거센 반발로 유지 모드에서 부활했다는 소식만으로는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번지가 10년 넘게 운영해온 공식 굿즈 스토어를 다음 달 19일부로 폐쇄합니다.
번지는 공지를 통해 데스티니와 번지 관련 굿즈를 판매해온 현 매장을 10월 19일 은퇴시키고, 지금의 목표와 비전에 더 잘 맞는 굿즈의 새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다운로드와 엠블럼 코드는 12월 31일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 Gamer는 데스티니 2의 부활을 막 맞은 시점에 스토어를 닫는 게 이상하다고 짚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마라톤' 스토어만 별도 서브도메인으로 그대로 살아있다는 점, 번지가 소니에 완전히 흡수됐다는 전례를 감안하면 소니 공식 스토어로 통합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일부 팬은 배송비 인하를 기대하지만, 소니가 관리하게 되면 상품 구성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확정된 건 하나뿐입니다. 지금의 번지 스토어는 10월 19일에 문을 닫으니 살 게 있으면 서두르라는 겁니다.

출처: [PC Gamer](https://www.pcgamer.com/games/fps/destiny-2-might-be-back-but-the-bungie-store-is-going-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