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서치라이트'와 만난 《투 포인트》 스튜디오, 10년 성공신화의 시작

밤지기 Lv.9 · 2026-08-07 · 💬 0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10년 성공은 세가의 '서치라이트' 프로그램 덕분이었다는 창업 스토리가 공개됐다. 공동 설립자 마크 웨블리와 게리 카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시뮬레이션 게임을 피칭했지만, 당시 MS는 "10억 달러급 프랜차이즈가 필요하다. 그런 돈은 테이블 위에 남겨 두고 싶다"며 시뮬 게임을 외면했다. 이에 카는 '시뮬 게임은 이미 한물갔다'고 생각했지만, 불프로그의 《테마 병원》을 좋아했던 벤 하이머스가 "향수와 좋은 경영 게임이 통할 것"이라고 설득하면서 마음을 바꿨다. 셋은 'AAA 이하'로 피칭해 《투 포인트 병원》을 만들었고, 당시 세가가 소규모 인디 스튜디오를 찾던 '서치라이트' 프로그램과 맞물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6년 라이온헤드를 문 닫는 과정에서 경험 많은 개발자 풀까지 확보해, 6명으로 시작한 개발은 공동 비전 덕에 순조롭게 진행됐다. 카는 "20년 전 80~90년대 초기 개발로 돌아간 것 같았다"며 회고했다. ![투 포인트 스튜디오 관련 이미지](https://static0.polygonimages.com/wordpress/wp-content/uploads/2026/08/two-point-studios-history.jpg?w=1600&h=900&format=jpeg&fit=crop) 출처: [Polygon](https://www.polygon.com/two-point-studios-history-10-year-anniversary/)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